프라젠트라는 임신했을 때 튼살크림으로 알게 되었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민감하고 거친 피부 때문에 고민했는데 프라젠트라 베이비크림 쓰고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날씨가 더워져서 베이비로션으로 바꿔 봤는데 크림보다 묽어서 잘 발리면서 수분감은 많고 흡수는 잘 되고 좋네요.
용기가 예뻐서인지 아기도 마구 달려들어 애정공세를 퍼붓습니다(침범벅)
베이비파우더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로션 바르고 아기 냄새가 너무 좋아요.
제 손에 남아 있는 향도 좋고요.
올 여름 프라젠트라 베이비로션으로 든든하게 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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