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글지금은 저도 세아이를 키우고 열심히 앙들만 보면서 앞을 보고 달려가는데프라젠트라의 이벤트를 보게되면서 제가 초등학교때 아빠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저희 아빠는 무뚝뚝하시고 표현을 잘 안하시는 아빠라서 솔직히 친근감이 없는데요 그당시 운수업에 종사하셨던지라 다른 지역으로 운전을 많이 하고 다나셔서 항상 다른지역에 다녀오실때마다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사오셨는데 그게 아빠의 사랑표현 이었던가같아요^^ 그시절이 문득 생각이나서 제 입가의 미소가 저도 모르게 생기네요~ 그당시 아빠가 어디가시면 다음날 아침이되면 저희도 일어나자마자 아빠가 뭘 사오셨나 먼저 찾게되는 기대감도 있었던거같아요^^
스팸글5월에는 시어머니 생신과 아버지 생신이 있어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이외에도 돈이 몇배로 들다보니 허리가 휘청휘청 하는 날이라죠ㅠㅠ
그래도 가족의 달인 만큼 5월을 위해 돈을 야금야금 보아 시댁 식구들과 한끼, 친정 식구들과 한끼..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달이 되었네요.
다음주는 현금 선물 들고서 오랜만에 친정을 갑니다~
스팸글여행을 좋아하고 즐기는 우리 가족, 틈만나면 전국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데요.
여행을 즐길 때면, 부모님을 모시고 가지못한 게.. 매번 미안하더라구요.
그렇기에 작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부모님께서 오랜만에 제주도에 오니 좋다며, 여행 오길 잘 했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했고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에 앞으로 자주 모시고 여행 즐겨야겠다 다짐도 하게되었지요~ㅎㅎ
스팸글무지무지 더운 여름 8월~
넷째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때문에 친정(시골)에 가있을때 세 아이들과 더위와 사투하며 지내던 그해 여름이 생각나네요.
크나큰 고무 다라이에 물 가득 채워놓고 아이들 맘껏 첨벙첨벙 놀게 해주시고,시원한 수박화채 만들어먹으며....
저도 힘들었지만 저희 아이들 돌봐주시느라보다 더더 힘드셨을 부모님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마침 오늘이 또 어버이날이네요~~^^
스팸글5월달에 때마침 신랑 회사에서 근속기념으로 해외여행을 보내준다고 해서 저희 식구 3명이서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휴양지로 여행을 갔답니다. 호핑투어나 반딜불이 투어도 너무 좋았고, 그리고 호텔에서 너무나도 자유롭게 편안하게 근심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즐기다가 오닌까 너무 좋았어요. 사춘기아이와 함께 좋은 기억을 만들어서 더 의미깊었답니다.
스팸글어느덧 큰아이가 벌써 고3이 되었네요~
지금 어쩌면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그래도 힘든티 내지않고 잘 참고 견뎌내주는 것이 너무 고맙고 대견하네요~
코로나 터지기전이었는데 베트남 여행 갔다왔던때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던 ....큰 마음 먹고 갔던 첫 해외여행인데 참 잘했었단 생각이 드네요
우리 큰딸 수능마치고 기념으로 꼭 괌에 가자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 지켜질수있었으면 좋겠어요~
황설원 화이팅!!!!!
스팸글하루 하루 무탈하고,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적인 시간들이 가장 값진 추억인거 같아요.
늘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우리 첫째, 둘째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음을 느끼며 그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라죠.
사실 이십대 후반에 첫째 낳았을때는 아기가 귀엽다는 생각도 안들고 산후우울증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의 나날들이였어서 추억을 많이 못 만들었다보니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첫째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드라고요.
더욱이나 삼십대 후반에 늦둥이로 낳은 둘째는 무조건 사랑이란 말처럼 첫째때와 다르게 이리도 사랑스러울 수가 없어 첫째에 엄청난 미안함이 몰려와 지금부터라도 많은 사랑과 추억을 남겨주어야 겠구나 뉘우치고 있어요.
첫째에게 못 해 준 만큼 둘째에게 사랑과 추억을.. 첫째는 늦게라도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려고 요새 하루 하루 행복 넘치게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값진 일상과 추억 많이 만들어 가야 겠어요.
여행만큼 가슴에 남는 일도 없네요.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
내 가족들과 양가 부모님들께서 건강하시게 잘 사시는거 자체로 매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같이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가는 그 순간순간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간을 내서 가까운 곳이라도 가야 겠습니다.
특히, 뷔페를 마음껏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비용은 비싸도 행복한 추억이었어요.
마블스 영웅 캐릭터들과 사진찍고 빙고도 당첨^-^♡
가족들이랑 맛있는 것만 먹고 푹 쉬었던 여행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도 가족의 달인 만큼 5월을 위해 돈을 야금야금 보아 시댁 식구들과 한끼, 친정 식구들과 한끼..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달이 되었네요.
다음주는 현금 선물 들고서 오랜만에 친정을 갑니다~
여행을 즐길 때면, 부모님을 모시고 가지못한 게.. 매번 미안하더라구요.
그렇기에 작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부모님께서 오랜만에 제주도에 오니 좋다며, 여행 오길 잘 했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했고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에 앞으로 자주 모시고 여행 즐겨야겠다 다짐도 하게되었지요~ㅎㅎ
가족여행이었지만 배낭여행 비슷했던...
넷째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때문에 친정(시골)에 가있을때 세 아이들과 더위와 사투하며 지내던 그해 여름이 생각나네요.
크나큰 고무 다라이에 물 가득 채워놓고 아이들 맘껏 첨벙첨벙 놀게 해주시고,시원한 수박화채 만들어먹으며....
저도 힘들었지만 저희 아이들 돌봐주시느라보다 더더 힘드셨을 부모님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마침 오늘이 또 어버이날이네요~~^^
평일이라 복잡하지않고 여유롭게 다녀서 너무 좋았어요.
여수밤바다 보니 너무 예쁘고 마음도 평온해지더라구요.
제주도 오랜만에 가서 힐링하고 왔어요.
위에 형들 자란모습도 뭉클하고
요즘은 매일매일이 다 추억처럼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지금처럼 모두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어쩌면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그래도 힘든티 내지않고 잘 참고 견뎌내주는 것이 너무 고맙고 대견하네요~
코로나 터지기전이었는데 베트남 여행 갔다왔던때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던 ....큰 마음 먹고 갔던 첫 해외여행인데 참 잘했었단 생각이 드네요
우리 큰딸 수능마치고 기념으로 꼭 괌에 가자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 지켜질수있었으면 좋겠어요~
황설원 화이팅!!!!!
늘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우리 첫째, 둘째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음을 느끼며 그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라죠.
사실 이십대 후반에 첫째 낳았을때는 아기가 귀엽다는 생각도 안들고 산후우울증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의 나날들이였어서 추억을 많이 못 만들었다보니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첫째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드라고요.
더욱이나 삼십대 후반에 늦둥이로 낳은 둘째는 무조건 사랑이란 말처럼 첫째때와 다르게 이리도 사랑스러울 수가 없어 첫째에 엄청난 미안함이 몰려와 지금부터라도 많은 사랑과 추억을 남겨주어야 겠구나 뉘우치고 있어요.
첫째에게 못 해 준 만큼 둘째에게 사랑과 추억을.. 첫째는 늦게라도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려고 요새 하루 하루 행복 넘치게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값진 일상과 추억 많이 만들어 가야 겠어요.
땀뻘뻘흘리면서
놀이기구 타도타도 질리지가 않는모습을 보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워집니다!!